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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8월08일 11시10분 ]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8연패`라는 대기록을 쓰며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일(한국 시간) 기보배ㆍ장혜진ㆍ최미선으로 이뤄진 여자 양궁 대표팀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세트 점수 5:1로 러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이번 대회까지 `8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올림픽 통산 300번째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는 점도 의미를 더했다.
기보배 선수는 "국내 대회를 통해 바람이 많이 불고, 여러 가지로 강한 경기를 많이 치렀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단체전 8강과 준결승보다 결승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 당황했지만 선수들이 모두 자기 몫을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 선수는 이어 "그토록 원하던 단체전 8연패를 달성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우리 동료들이 앞에서 너무 잘해 주는 바람에 편안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한국 양궁은 남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획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양궁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할 태세다. 오는 12일 여자 개인 8강전ㆍ준결승전ㆍ결승전이, 다음 날인 13일 남자 개인 8강전ㆍ준결승전ㆍ결승전이 열린다.
한편 앞서 지난 7일 남자 양궁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우진ㆍ구본찬ㆍ이승윤으로 구성된 대표님은 이날 미국을 상대로 세트 점수 6:0 완승을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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