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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8월08일 10시23분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약물 파동 이후 명예 회복을 노렸던 `마린보이` 박태환이 남자 수영 200m 자유형 경기에서도 예선 탈락하며 고배를 마셨다.
박태환은 8일(한국 시간) 오전 1시 35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경기 6조 예선전에서 1분48초06으로 최하위인 8위를 기록했다.
앞선 지난 7일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탈락에 이은 두 번째 비보다. 이로써 `설욕`을 다짐했던 박태환의 도전은 사실상 실패로 끝날 공산이 커졌다. 아직 100m 자유형과 1500m 자유형이 남아 있지만, 100m는 그의 주 종목이 아닌 데다 1500m는 그의 나이와 체력 등을 고려할 때 예상 성적이 일찌감치 `메달권 밖`이었다. 이를 의식한 박태환도 메달 경험이 있는 200m와 400m를 중점적으로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태환이 고배를 마신 남자 400m 자유형에서는 호주의 맥 호튼이 1위에 올랐다. 8일 남자 100m 평영에서는 영국의 애덤 피티가 57초13의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400m 자유형에서는 `여자 펠프스`라 불리는 미국의 케이티 레데키가 역시 세계 신기록(3분56초46)으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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