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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장에 ‘조완우’… 추진위 “오는 11월 조합 창립총회 목표로 후속 절차 진행”
등록날짜 [ 2016년08월03일 13시05분 ]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전농8구역(재개발)이 내부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사업에 고삐를 죄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3일 전농8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달(7월) 29일 오후 3시 구역 인근 보훈회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토지등소유자 334명 중 과반수(서면결의 포함)가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7개 안건(▲제1호 `총회 개최를 위해 수행한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추진위원장 선출의 건` ▲제3호 `부위원장 선출의 건` ▲제4호 `감사 선출의 건` ▲제5호 `총회비용 예산 승인의 건` ▲제6호 `추진위 예산안 승인의 건` ▲제7호 `총회 의결 사항 추진위 위임의 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추진위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통해 내부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특히 추진위원장에 현직 변호사인 조완우 후보가 선출됐다"라며 "깨끗하고 공정한 사업 추진으로 오는 11월께 조합 창립총회를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동대문구 전농로17길 26(전농동) 일원 9만3697㎡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에 따르면 이곳에는 용적률 230%, 건폐율 20%를 적용한 공동주택 1900여 가구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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