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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5월16일 15시41분 ]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는 `도봉구 도봉동(안골마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후된 상ㆍ하수관거 정비,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등 기반시설 정비 및 인근 도봉산과 어울리는 마을 조성,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등 안골마을의 특색이 반영된 3개 부문 18개 사업이 추진된다.

먼저 시는 올해 기본ㆍ실시설계를 거쳐 2020년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개별 노후주택 집수리 활성화를 위해 가꿈 주택사업 및 주택 개량비용 융자사업 등으로 지원도 한다.

전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강북구 오현로 103(번동) 일대 오동근린공원 지하 폐기물처리시설(오현적환장) 중복결정안도 원안가결됐다. 이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없이 오동근린공원 내 위치해 공원경관을 훼손하고 악취민원을 발생시키는 오현적환장을 지하화하고, 공원을 복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시는 폐기물처리시설 지하화와 공원복원사업은 내년부터 기본ㆍ실시설계를 진행해 2022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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