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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4월30일 10시59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대표팀이 2연승으로 AFC U-19 여자챔피언십 본선에 최종 진출했다.

U-19 여자대표팀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YFTC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9 AFC U-19 여자챔피언십 2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레바논과의 1차전에서 9-0 대승을 거둔 한국은 2연승으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전반 28분 조민아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 나갔다. 후반 들어 공세로 전환한 이란에 밀린 한국은 후반 종료 5분여를 앞두고 박혜정의 추가골이 터지며 승기를 굳혔다. 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베트남이 레바논을 4-1로 이기며 승점 4점을 기록, 한국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한국은 30일 베트남과 최종전을 치른다.

U-19 여자챔피언십 예선은 두 번의 라운드로 나뉘어 열린다. 1차 예선은 지난해 10월 타지키스탄에서 열렸는데 당시 한국은 3전 전승 조 1위를 기록하면서 가볍게 2차 예선에 올랐다.

2차 예선은 1차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두 조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각 조에서 1, 2위를 차지한 네 팀이 최종적으로 본선에 나간다. U-19 여자챔피언십 본선은 10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태국에서 열린다.

한편 본선 개최국인 태국과 2017년 대회에서 1, 2, 3위를 차지한 일본, 북한, 중국은 이미 본선에 직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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