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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4월23일 14시04분 ]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 금천구(청장 유성훈)가 경기침체, 고용한파, 대기환경 등 사회문제에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30억8000만 원을 조기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입예산 재원은 국ㆍ시비 보조금 9억9000만 원, 순세계잉여금 20억9000만 원이다. 분야별 세출 규모는 총32개 사업 30억8000만 원으로 ▲일자리 창출 5개 사업, 9억4000만 원(30.5%) ▲주민생활 밀착형 SOC 4개 사업, 8억8000만 원(28.6%) ▲보조금ㆍ공모 9개 사업, 5억9000만 원(19.2%) ▲미세먼지 대책 7개 사업, 3억6000만 원(11.7%) ▲기타 현안 7개 사업 3억1000만 원(10%) 순이다.

주요 현안 사업별로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 8억3000만 원 ▲우리 동네 소규모 체육센터 건립, 4억9000만 원 ▲남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4억4000만 원 ▲어린이공원 놀이시설 정비, 2억 원 등이 편성됐다.

금천구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앞당겨 편성했다"며 "추경예산을 통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 예산들을 조기 집행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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