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11월10일mon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생활.문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년04월22일 12시10분 ]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내당내서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된다.

22일 업계 등에 따르면 내당내서 재건축 조합은 지난 20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호반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내당내서 재건축사업은 대구지하철 2호선 내당역, 반고개역이 인접해 있고 서대구로, 대구벌대로 등을 통해 대구 중심과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새길시장, 서문시장,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호반건설은 공사비 700억 원 규모의 내당내서 재건축사업을 2021년 3월까지 착공시킬 계획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총회에 참석해 소중한 투표로 시공자로 선정해주신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당사의 장점을 잘 살리고 조합 및 조합원들과 합심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서구 평리로 396-19(내당동) 일원 1만7633.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의 공동주택 36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초 대구 내당동 재건축을 수주한 바 있어, 이번에 내당내서 재건축사업의 수주에 성공하면서 대구 서구에서 2개 단지, 800여 가구를 공급하게 됐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서승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장위6구역 재개발 입찰, ‘롯데건설’과 ‘조합’ 갈등 증폭… 법적 분쟁으로 사업 지연 우려 목소리 커져 (2019-04-22 12:48:02)
경동율목 재개발, 시공자에 ‘계룡건설-한진중공업’ (2019-04-22 09:49:40)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