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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8일 ‘북항통합개발 연계 도심재창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입찰 공고
등록날짜 [ 2019년04월19일 12시10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8일 `북항통합개발 연계 도심재창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입찰을 공고하고 북항 재개발과 연계한 원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와 LH가 지난해 11월 20일 북항통합개발과 연계한 원도심 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대상지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대상 구역과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구역을 제외한 원도심 서구, 중구, 동구, 남구, 영도구, 부산진구 6개구 일원이다.

이번 용역은 원도심 주거지 재생과 연계한 입체공간계획 수립을 위해 부산시와 LH가 공동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부산시는 용역총괄, 공공사업 분야전략 수립 및 실행사업을 개발하고, LH는 용역발주, 주거지 재생을 위한 계획 및 실행전략을 수립한다.

용역에 포함되는 주요내용은 ▲원도심 재생 방안 마련(부산역 광장 일원 지식혁신 플랫폼 구축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연계 재생방안 포함) ▲부산 행복길 조성방안 마련(망양로 카페거리 조성방안 포함) ▲북항 통합개발과 원도심 재생 연계방안 및 콘셉트 개발 ▲권역별 결합개발 추진 구상안 마련 등이다.

이번 용역의 비용은 12억 원(부산시 6억 원ㆍLH 6억 원)으로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이며 오는 5월 기술제안서 평가 후 6월 초 용역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용역 착수와 함께 시민공청회를 개최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 진행과 더불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신청 등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원도심 재창조에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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