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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11월16일 11시38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4구역(재건축)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5일 응암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주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정비기반시설 설치공사 업체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달 30일 오후 3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은평구 백련산로6길 9-1(응암동) 일대 1만964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30.2%, 건폐율 2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공동주택 8개동 3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84가구 ▲59B㎡ 28가구 ▲59C㎡ 13가구 ▲84A㎡ 115가구 ▲84B㎡ 11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응암4구역은 배후에 백련산이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공기가 맑아 쾌적성이 뛰어나다. 또한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이 인접하고,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생활권이라 편의성도 높다는 평가가 많다.

한편 이곳은 2006년 추진위구성승인과 2010년 7월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다소 지연됐다. 이후 2013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11월 사업시행총회를 개최한 뒤 삼호를 시공자로 선정했고 올해 2월 8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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