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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토부 공동 ‘2017년도 서울시 주거실태조사’
등록날짜 [ 2018년05월09일 21시04분 ]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서울에 사는 신혼부부 절반가량이 행복(임대)주택에 입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서울시가 발표한 `2017년도 서울시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또 서울 거주 신혼부부 69.3%가 행복주택을 알고 있으며, 이 중 `입주 의향이 있다`는 가구는 46.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실제 신혼집을 마련할때 행복주택까지 고려한 가구 비율은 29.6%로 조사됐다. 행복주택 입주를 생각한 이유로는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45.2%)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어 주변 생활시설(21.5%), 직장 및 학교와의 가까운 입지(11.3%) 등으로 답했다.

반면 행복주택 입주를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입주자격이 안된다는 응답이 29.2%로 가장 많았고, 직장 및 학교와의 거리(17.3%), 좁은 면적(14.3%)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자녀 등 가족계획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은 주택마련, 주거비, 주택규모 등 주거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률 가운데 29.8%로 가장 높았다. 특히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주거 문제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는 전했다.

한편, 이번 2017 서울시 주거실태조사는 정부 표본 8000가구에 서울시 추가 표본 8000 가구를 더해 총 1만6169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주택 및 주거환경, 주거의식, 주거정책 수요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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