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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5월04일 11시23분 ]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권위 있는 국내ㆍ외 콩쿠르를 수차례 석권한 신예 성악가 길병민이 오는 16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한다.

선화예술중학교와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베이스 길병민은 2016년 프랑스에서 열린 뚤루즈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최연소 베이스 우승자라는 영예를 안으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7년 한 해 동안 모나코 몬테카를로 국제성악콩쿠르, 뉴욕 카루소 국제 성악콩쿠르, 비엔나 옷토 에델만 콩쿠르 등을 연이어 우승하며 등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 동아 음악 콩쿠르 1위, 국립 오페라단 콩쿠르 금상, 대구 성악콩쿠르 대상, 광주 성악콩쿠르 1위, 독일 가곡 콩쿠르 1위 등 최정상 콩쿠르들을 모두 석권했으며, 대한민국 음악대상에서 미래가 촉망받는 아티스트에게 선정하는 월드 영 아티스트 부문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 젊은 예술인들에게 명예의 등용문인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서 초청무대를 가졌으며 머지않아 음악계에 새로운 지평을 내어놓을 위대한 성악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천부적인 재능보다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변함없이 간직하고 있는 큰 꿈이 성장의 원천이라고 말하는 길병민은 현재 세계무대로의 커다란 발돋움을 예비하고 있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함께 단정한 외모와 섬세한 표현력,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매너 등을 모두 갖춘 신예 성악가라는 점 때문에 유럽의 유명 오페라 극장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달 16일 영산아트홀의 리사이틀 무대에서는 슈만, 라흐마니노프의 가곡, 베르디, 핸델의 오라토리오, 글린카의 아리아 등을 들려준다. 해외 콩쿠르 무대에서 호평 받은 곡들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국내에 있는 팬들에게 들려주는 소중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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