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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5월02일 12시20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시간 단축이 중소기업에도 안착할 수 있도록 대기업이 납품단가 현실화 등 지원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2일 오전 김 장관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노동시간 단축 기업인 간담회`에서 "300인 미만 사업장들은 오는 2021년 7월까지 단계적으로 근로시간이 단축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규모 300인 이상 기업 12개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어 그는 "중소 협력업체들이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경영상의 애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납품단가를 현실화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면서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노동시간이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된다. 300인 미만 사업장은 기업 규모에 따라 2021년 7월까지 단계적으로 주 52시간이 적용된다.

김 장관은 "여러분들의 노력과 경험이 노동시간 단축을 준비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에도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참석해준 기업들도 중소기업,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보육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실천에도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면서 "여성 노동자가 존중받고 차별 없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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