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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4월20일 17시56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성동구 마장동 세림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전망이다.

20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마장동 세림아파트(이하 마장세림)는 이달 12일 정밀안전진단에서 안전진단 D등급(조건부 재건축)을 통보받아 재건축이 가능해졌다.

조건부 재건축은 구조 안전성에 큰 결함이 없는 경우 시기를 조정해 재건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말한다.

지난 3월 5일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강화돼 구조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 경우 재건축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지만, 마장세림은 그 이전에 안전진단 용역업체를 선정해 규제를 피했다.

1986년 11월 입주를 완료한 마장세림은 재작년 말 재건축 연한 30년을 넘겼다. 이곳 토지등소유자들로 구성된 입주자대표회의는 재건축사업을 추진키로 중지를 모으고 작년 11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건축 추진을 위한 안전진단 추진 동의서를 징구해 지난 2월 성동구청에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다.

한편 이 아파트는 성동구 마장로42길 16(마장동) 일대 지상 15층 공동주택 9개동 811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마장세림은 5호선 마장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는 사근초, 마장초, 마장중, 동마중, 한 대부고, 한양대 등 학군이 훌륭하며 단지와 청계천의 거리가 100m도 채 되지 않을 만큼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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