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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3월02일 12시01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나갈 때 해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탁 행정관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로서는 여기 있는 동안은 일전에 밝힌 사실과 사과 외에 저를 위한 변명이나 해명을 할 생각이 없다"며 "나의 명예, 나의 진실, 나의 주장은 여기서 나갈 때 시작할 생각"이라고 적었다.

당시 탁 행정관은 "저의 부적절한 사고와 언행을 깊이 반성한다"면서 "현재 저의 가치관은 달라졌지만, 당시의 그릇된 사고와 언행을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탁 행정관은 과거 자신의 저서 `남자마음설명서`에서 `이왕 입은 짧은 옷 안에 뭔가 받쳐 입지 마라` 등의 표현으로 여성 비하 논란을 일으켰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등은 최초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청와대에 탁 행정관을 사퇴시킬 것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야권에서는 재차 탁 행정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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