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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3월02일 12시00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관세청이 한국GM 공장 폐쇄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군산의 중소기업에 분할납부 등 세정지원을 검토 중이다.

관세청은 이달부터 관세행정 세정지원 종합대책인 `뉴스타트 플랜 2018`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연재해로 손해를 입거나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 등으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은 관련 세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세 납부기한을 연장하거나 나눠서 낼 수 있고 환급신청 때 서류 제출도 면제받을 수 있다. 피해 복구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관세조사도 유예된다.

관세청은 한국GM 공장 폐쇄로 위기에 처한 군산의 중소기업이 지원대상이 될 수 있는지 검토하고있다.

이와 함께 관세청은 환급 관련 규정을 정비해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체납자 회생 지원 등 정책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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