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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2월28일 12시21분 ]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빈곤층과 중산층의 생활비 지출률 차이가 30% 넘게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28일 `행복리포트 44호`에 게재한 `소득수준별 경제생활과 노후준비 실태`라는 보고서에서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근거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문은 작년 11월 6~10일 고소득층 224명, 중산층 1122명, 빈곤층 211명 등 총 155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균등화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고소득층은 150% 초과 소득, 중산층은 50~150% 사이 소득, 빈곤층은 50% 미만 소득으로 분류했다.

조사 결과 월평균 102만 원의 소득 중에서 82만 원을 생활비로 지출하는 빈곤층의 생활비 지출률이 80.4%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중산층으로 월평균 365만 원의 소득 가운데 182만 원(49.9%)을 생활비로 지출했고, 고소득층의 월평균 소득 664만 원 중에서 생활비는 270만 원(40.7%) 수준이었다.

한편 저축 비중은 이와 반대로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커졌다.

고소득충은 664만 원의 소득 중 189만 원을 저축해 평균 저축률이 28.5%에 달했고, 그다음으로는 중산층 20.0%, 빈곤층 12.9%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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