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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2월28일 12시23분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작년 12월 상용직과 임시직 근로자 간 임금 격차가 263만6000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작년 12월 사업체 노동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용직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23만5000원, 임시ㆍ일용직은 159만9000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양자 간 임금 격차는 263만6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6만7000원보다 1.1% 감소했다.

상용직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임시ㆍ일용직 포함)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99만7000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4만1000원(1.0%) 늘었다. 월평균 근로시간은 164.8시간으로 14.6시간(8.1%) 줄었다.

농림ㆍ어업, 가사서비스업을 빼고 전 산업에 걸쳐 1인 이상 표본 사업체 2만5000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기준 사업체 종사자 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26만8000명(1.6%) 늘어난 1749만3000명으로 나타났다.

상용직 근로자 수는 16만5000명, 임시ㆍ일용직은 8만7000명, 일정한 급여 없이 봉사료ㆍ판매 수수료 등을 받는 기타 종사자는 1만6000명 각각 증가했다.

산업별 근로자 수 증가 현황을 보면 보건ㆍ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9만6000명, 전문ㆍ과학ㆍ기술서비스업 3만5000명, 도ㆍ소매업 3만5000명이 각각 늘었다.

반면 숙박ㆍ음식점업은 1만5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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