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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2월28일 12시22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내 500대 기업의 60% 이상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계획이 없거나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321개사 가운데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곳은 35.8%(115개)에 그쳤다.

상반기에 신입직 채용 계획이 없다는 기업이 41.1%(132개)에 달했고, 나머지 23.1%(74개)는 아직 채용 시기와 규모를 정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상반기 채용 계획과 규모를 확정했다고 밝힌 81개사의 경우 총 채용 인원은 2625명으로 조사됐다. 작년 대비 이들 기업의 채용 규모(2831명)보다 7.3% 줄어든 수치다.

업종별로는 유통ㆍ물류 기업들이 총 520명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혀 가장 많았고, 제조업(493명)과 석유화학(325명)이 그 뒤를 이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신입 공채 계획이 있는 대기업 가운데 30.5%는 3월에 모집을 시작한다고 답했다"며 "그러나 응답 기업의 1/3가량은 아직 시기 혹은 규모를 확정하지 못하는 등 신입 공채를 상당히 소극적으로 계획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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