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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2월28일 12시22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편성과 관련,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추경을 하겠느냐`는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김 부총리는 "추경만 이야기하면 본말이 전도되는 것"이라며 "`본`은 청년 일자리와 노동시장의 문제다. 노동시장 개혁과 재정ㆍ세제ㆍ금융ㆍ규제개혁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추경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청년 일자리 문제의 심각성과 경제 구조나 노동시장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는 규제개혁 등 다른 경제 정책과 사회 정책을 다 같이 동원하고 있다"면서 "노동시장 구조 개혁은 단시간에 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추진해야 할 과제다. 필요하다면 재정 관련 정책도 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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