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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2월27일 11시03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프랑스 유력지 르몽드(Le Monde)가 "평창올림픽의 승자는 한국 대통령"이라고 전했다.

르몽드는 이달 26일자 서울발 분석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높은 인기를 유지하면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라는 도박에 성공했다"며 "평창올림픽도 성공시켜 전면전의 위험이 고조된 북한과의 위기에서 휴전을 얻어내는 데 공헌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북한이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실험을 하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말 폭탄을 날렸을 때도 문 대통령은 단호히 대처하면서 대화의 문을 닫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한미합동군사훈련 재개와 남북간 정상회담이라는 어려운 문제가 남아있다며 "북한이 한번 제스처를 취해준다면 한국이 동맹국인 미국에 북핵 문제의 진전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르몽드는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도와 인기 원인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최대위험요소라 지적하는 북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지지율이 60%를 넘는다. 이런 인기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달리 소통노력에 매우 공을 들인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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