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8월03일sun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02월02일 12시05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미국 국방부 데이나 화이트 대변인은 이달 1일(현지시간)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오는 8일로 예고한 군 열병식과 대해 "북한은 열병식을 자주 했다"고 말했다.

화이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열병식이 미국을 위협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다"며 미군의 굳건한 방어 능력을 강조했다.

북한 열병식 자체가 미국에 위협인지 즉답하지 않았으나, 설령 어떠한 위협의 소지가 있더라도 미군은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화이트 대변인은 이어 "남북 대화는 고무적이며, 우리도 격려하고 있다"며 "한미 관계는 지금보다 더 긴밀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노우창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지원 “빅터 차 낙마 ‘코피전략’ 반대 때문 아니다” (2018-02-02 12:06:12)
홍준표 “민주당 개헌안, 사회주의로 체제 변경 목적” (2018-02-02 12:05:46)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