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7월21일mon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01월30일 12시08분 ]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숨진 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오는 2월 3일 열린다.

이병희 밀양시 부시장은 오늘(30일) 오전 브리핑에서 "합동분향소가 있는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내달 3일 합동 위령제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령제 개최 세부 시간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울러 밀양시는 화재 발생 이틀째인 27일부터 닷새간 선포한 추모기간을 위령제가 열리는 날까지 3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합동분향소에는 30일 오전까지 8000여 명 가까운 참배객이 조문했다.

이 부시장은 세종병원 측과 보험사를 상대로 이번 화재사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ㆍ보험금 지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망자 장례 지원 뿐만 아니라 국립부곡병원 의료진 등 보건복지부 심리지원팀 도움을 받아 부상자와 유가족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정진영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문체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 개선 ‘시동’ (2018-01-30 12:10:19)
10년 이상 연체 46만 명 빚 3.2조 원 추심중단ㆍ탕감 (2018-01-30 10:56:01)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