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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2월15일 11시16분 ]


[아유경제=최중현 기자] 전국 찜질방을 돌며 수천만 원의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씨(36)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40분께 익산시 영등동 한 찜질방에 들어가 명품시계와 현금 등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최근까지 경기 화성과 충남 공주 등을 돌며 찜질방과 목욕탕에서 13차례에 걸쳐 30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또 A씨는 훔친 지갑 안에 신용카드 비밀번호가 적혀 있는 쪽지를 발견하고 카드로 현금을 인출하고 귀금속을 사는 등 3200만 원 상당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A씨는 미리 준비한 드라이버를 이용해 탈의실 옷장을 열고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서에서 A씨는 "생활비로 쓰기 위해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수법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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