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11월10일mon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11월28일 11시43분 ]


[아유경제=최중현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지난 27일부터 ARS 메뉴룰 듣고 선택해 상담하는 과거의 단방향식에서 벗어나 휴대폰 화면에 ARS 음성멘트를 문자로 보여주는 `보이는 ARS 서비스`와 버튼입력이 아닌 고객의 음성을 인식해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해 주는 `말로 하는 ARS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시행했다.

한전은 ICT 기술발전과 인터넷, 모바일을 선호하는 고객의 다양한 Needs에 부응하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이는 ARS와 말로 하는 ARS 시스템`을 구축해 이달 27일부터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전국 확대 시행 예정이다.

`보이는 ARS와 말로 하는 ARS`서비스는 고객의 휴대폰에 자동으로 3가지 선택 메뉴(보이는ARS, 말로하는ARS, 버튼식ARS)가 표시돼 고객별로 취향에 맞게 선택해 이용하며, 서비스 운영은 1년 365일 24시간 가능하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고객의 스마트폰에 아래 그림과 같이 중계 앱 56개중 1개라도 설치된 경우에 이용이 가능하다.

말로 하는 ARS 서비스는 `말로 하는 ARS`와 `버튼식 ARS`를 구분하여 서비스 한다. 고객이 한전에 전화를 할 경우 음성과 버튼식 중 선택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위 두 가지 서비스는 고객이 안내를 끝까지 들을 필요가 없고 언제든지 원하는 서비스를 휴대폰 화면터치 또는 수화기를 통해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본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의 통화시간 단축은 물론 고령층 고객, 청각장애우 등 안내멘트 청취가 어려운 고객의 불편을 상당부분 해소하고 고객의 선호도 및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상담방법을 선택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불편없이 한전과 접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한전은 고령화시대에 따라 만 65세 이상 고객은 복잡한 ARS 메뉴를 거치지 않고 상담사와 바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금년 1월부터 시행했으며 전화실패 고객에 대해 당일 상담사가 다시 전화를 드리는 콜백(Call Back)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최중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법무법인 산하, 임직원들 연탄나눔운동 봉사활동으로 사랑 ‘실천’ (2017-11-29 11:37:48)
서울서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 개최 (2017-11-28 11:39:34)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