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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1월22일 12시59분 ]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 변경인가가 고시됨에 따라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지난 14일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 및 제49조에 따라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변경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해 이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로 144(별양동) 일대 11만8176.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73%, 용적률 228.73%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27개동 2145가구(일반분양 840가구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관리처분계획 변경인가를 받으면서 이 단지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와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피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이 구역은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인해 많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과천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이 매우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청계초등학교, 과천고등학교, 문원초등학교, 문원중학교, 관문초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 역시 뛰어나다. 이와 함께 중앙공원과 문원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으며 국립과천과학관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매우 좋다.

특히 과천시청을 비롯해 정부과천종합청사 등 정부기관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은행, 주민센터, 이마트 등도 모두 가깝기 때문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이 구역은 2011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받고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2016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해 같은 해 7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또한 2014년 4월 시공자로 GS건설이 선정됨에 따라 이 단지는 자이아파트로 새롭게 탄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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