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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1월13일 11시18분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90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ㆍ이하 과기정통부)가 지원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0일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유영민 장관이 직접 주재한 이번 토론회에는 과기정통부 국장급 이상 간부와 우정사업본부, 국립중앙과학관 등 소속기관장 및 산하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평창 동계올림픽 분야별 지원방안과 대국민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제공, 무선장비 등록 지원 및 주파수 혼간섭 사전예방과 같은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이에 따르면 첨단 기술의 경연장이 될 평창올림픽에서 첨단 ICT 서비스를 제공해 올림픽 성공개최에 기여하고 4차 산업혁명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그동안 준비해온 5대 첨단 ICT 서비스 제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체험관을 11월 말 개소할 예정이다.

또한 올림픽 기간 중에 각국에서 반입되는 무선장비의 원활한 등록과 전파 간섭 사전예방을 위해서 전파정책국, 중앙전파관리소, 국립전파연구원 등이 협업해 100여명의 인력이 현지에 상주하면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5대 국립과학관 `스포츠 과학 특별전` 개최, 우체국 기념우표 발행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증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에 유영민 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유관기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관계부처, 지자체와 협력해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 때 논의된 지원방안들은 이달(11월) 말 `평창 ICT 체험관` 개소식 전까지 세부 실행방안을 구체화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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