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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1월02일 15시24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사업에 활기가 돌 전망이다. 정비구역 지정을 받아서다.

지난 9월 21일 서울시는 가락삼익맨숀아파트를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이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 252(송파동) 일대 6만2059㎡에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47.46%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1층에 이르는 16개동 공공주택 165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중 전용면적 기준으로 ▲45㎡ 16가구 ▲49㎡ 46가구 ▲59㎡ 564가구 ▲84㎡ 641가구 ▲104㎡ 174가구 등이 일반 물량이다.

1985년에 건립된 가락삼익맨숀은 32년 경과된 노후ㆍ불량 아파트이며, 오랜 시간 동안 주거생활의 불편함과 주변 도시 및 주거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구역으로 반드시 재건축이 필요했던 단지다.

이곳은 오금로와 양재대로 교차점에 위치하고, 방이선(5호선)에 인접해 있으며, 남측에 근린공원(송이공원)아 위치하고 있는 양호한 입지로 향후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한편 지난 4월 5일 가락삼익맨숀은 당시 제6차 도계위에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보류 받은바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7일 제22차 도계위 심의 이후 두 번째로 재심의가 결정됐다.

앞서 이 사업은 2013년 10월 14일 조건부 재건축 D등급으로 안전진단에 통과해 2016년 5월 23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그달 24일 주민 공람ㆍ공고를 한 달 간 진행했으며, 같은 해 8월 31일 송파구의회 의견 청취, 9월 7일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요청으로 받게 된 12월 7일 제22차 시 도계위 심의에서는 보류(도계위 재심의) 결정이 났고 지난 4월 5일 제6차 시 도계위 심의에서도 같은 결정(수권소위원회 재논의)이 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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