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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8월28일 10시33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8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1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오클랜드 우완 선발 자렐 코튼과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에 몰린 뒤, 5구째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헛돌리며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어진 두 번째 타석에서도 추신수는 3구째 바깥쪽 높은 속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세 번째 타석엔 달랐다. 팀이 1-3으로 뒤진 5회 말 2사 주자 없이 코튼을 다시 만난 추신수는 2볼 2스트라이크를 만든 뒤 6구째 체인지업을 통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2-3)를 폭발시켰다. 추신수의 시즌 16호포로 후반기 4번째 홈런포이다.

네 번째 타석엔 범타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팀이 2-4로 끌려가던 8회 말 무사 1루에 추신수는 오클랜드 우완 불펜 크리스 해처를 상대했다. 해처의 폭투로 무사 2루 득점권 찬스에서 추신수는 1볼 1스트라이크에 3구를 받아쳐 1루수 땅볼에 기록하며 이날 마지막 타석을 마무리했다.

결국 텍사스는 오늘도 3-8로 패하며 오클랜드에게 스윕패를 당했다.

한편 전날 오클랜드전서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안타 생산을 재개했던 추신수는 이날엔 솔로 홈런으로 연속 안타 경기수를 '2'로 늘렸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62로 어제의 타율을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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