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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7월31일 11시00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시장 서병수), 부산시 교육청(교육감 김석준), 부산 기후환경 네트워크(회장 최인화)와 함께 클린에너지학교 사업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클린에너지학교를 통해 학교 에너지정책에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에너지 컨설팅, 에너지 교육 등을 연계한 토탈 에너지 정책 지원 프로그램을 각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클린에너지학교 사업은 교육 현장에서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진단해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태양광 설비를 통해 필요한 에너지를 자체 생산ㆍ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자립학교 기반 조성과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대한 에너지ㆍ기후변화 교육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학교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설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등록 및 재투자, 건물 효율 향상, 미래세대 교육, 에너지 진단과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에너지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에너지 절약 우수 학교에는 표창도 전달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은 "클린에너지학교 사업은 국정 키워드인 신재생에너지와 온실가스감축, 미래세대 교육,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좋은 본보기이며, 우리나라 학교 에너지 정책에 좋은 모델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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