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7월21일mon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7월27일 15시37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7 삼순 데플림픽(농아인 올림픽) 사격 종목에 출전한 `여고생` 전지원(18)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지원은 27일(한국시간) 터키 삼순 인근 바프라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여자 25m 권총 본선에서 562점을 쏴 대회 신기록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 점수는 세계기록에 불과 1점이 모자란 점수다.

결선에서는 26점으로 러시아의 올가 미소첸코를 2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그는 여자 10m 공기권총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현재 충북체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전지원은 "10m 공기권총은 본선 기록이 좋지 않아 많이 긴장한 상태에서 금메달을 따 크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면서 "25m 권총은 이미 금메달을 한번 따서 여유가 생겼고, 긴장도 덜했다"고 2관왕 등극의 비결을 소개했다.

이어 "처음 출전하는 데플림픽이라 메달까지 기대하지는 않았다"면서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선수가 되어 세계가 인정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를 기록해 종합순위 3위를 지켰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김진원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도르트문트 박주호, 세리에 A로 이적하나? (2017-07-27 15:38:12)
2017 청소년 동행 페스티벌 본선행사 열려 (2017-07-27 15:37:42)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