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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2월22일 15시52분 ]


인천광역시 목련아파트주변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뒤로 미뤄졌다.

22일 목련아파트주변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입찰을 마감한 결과 건설사들의 참여가 저조해 안타깝게 유찰됐다"며 "이번 입찰은 두 번째로, 내일자로 세 번째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동수북로 184(부평6동) 일원 1만3109.1㎡에 공동주택 379가구 등을 짓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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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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