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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2월20일 15시32분 ]


부산광역시 대연2구역 재건축사업에 활력이 돌 전망이다. 법인격을 지닌 사업 주체가 출범했기 때문이다.

20일 대연2구역 재건축 조합(소재근 조합장)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7일 구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12월 28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신속히 인가를 신청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이 설립됨으로써 이제 우리 구역은 오는 4월 시공자 선정 절차에 초점을 맞춰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시공자 선정이 순탄히 질행된다면 오는 5월 건축심의ㆍ사업시행계획 수립 착수, 6월 사업시행총회를 거쳐 8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12월 관리처분총회 개최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시 남구 진남로 95-11(대연동) 일원 1만9200㎡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용적률 269.4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431가구 등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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