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7월21일mon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2월17일 11시08분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씨 일가에 거액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오늘(17일) 오전 구속된 가운데, 국민의당은 이와 관련 "법원이 현명하고 적절하게 판단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애당초 최초 영장이 청구됐을 때 구속영장이 발부됐어야 했다. 불문명한 사유로 이 부회장의 영장을 기각한 것은 잘못이지만 뒤늦게나마 그 잘못을 바로잡았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삼성과 이재용 피의자는 지금이라도 사실관계의 전모를 자백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며, "국민연금에 손해배상도 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번 구속을 계기로 재벌과 권력의 유착이 재발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 수석대변인은 다만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에 대한 영장 기각은 아쉽다"며, "법원은 이번에도 삼성 앞에 서면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검은 신속한 수사를 통해 영장 재청구 문제를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임종영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전] 도마ㆍ변동11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호반건설 ‘유력’ (2017-02-17 11:56:48)
민주당 “이재용 구속, 당연한 결과… 특검ㆍ헌재, 정의 실현해주길” (2017-02-17 11:06:31)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