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7월22일tue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2월17일 11시06분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된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에 가담한 이 부회장의 구속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이며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이면에 있는 정경유착의 핵심은 바로 삼성이다. 대기업이라 하더라도 죄를 짓고 수사할 필요가 있다면 구속되는 게 당연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고 대변인은 "권력과 결탁해 거액을 제공하고 각종 민원과 이권을 챙겼던 재벌대기업들도 모두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오늘 법원의 결정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의 큰 관문을 통과했다. 특검은 박 대통령을 향한 수사에 더욱 박차를 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하루 빨리 국정농단의 전모를 밝히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정의가 승리하는 모습을 특검과 헌재가 실현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노우창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민의당 “법원, 현명하고 적절한 판단… 이재용, 국민에 사과하라” (2017-02-17 11:08:35)
국내 최초 자치통감강목 경자자본 완질, 국회전자도서관서 공개 (2017-02-16 11:07:26)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