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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2월28일 17시35분 ]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은 지난 27일 일주일 이내에 AI 발생 추세를 진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 일주일 동안 총력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I 일일점검회의에서 "그동안 발생하지 않았던 경남지역에서 AI가 발생하고, H5N8형과 H7형이 새롭게 발생하고 있는 등 방역현장에서 수고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AI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을 누그러뜨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저는 오늘부터 `민관합동 AI일일점검회의`에 가급적 매일 참석해 농림부 장관과 함께 AI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노력을 해나가겠다"며, "지방자치단체는 신속한 살처분으로 AI 추가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민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서 공무원, 군인, 의용소방대 등 모든 가용인력과 재원을 총동원해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식품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는 지방자치단체가 현장방역 활동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꼼꼼히 챙겨 방역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농가의 철저한 방역조치는 AI 확산 방지의 출발점이니 농가가 스스로 방역활동과 살처분에 적극 참여하도록 다각적인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현재 AI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기울여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AI 종식을 위해서 방역활동에 어렵지만 적극 협조해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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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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