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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10월28일 11시36분 ]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취지에 맞게 여행지의 혼잡도를 표시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국민들이 보다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달 28일부터 `여행예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21일부터 `여행을 간다면 안전하게 갈 것`을 당부하는 `안전여행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여행예보`는 개인 선호에 적합한 여행지를 선택해 `소규모, 가족 단위로 한적한 여행지 위주의 안전한 개별여행`을 갈 수 있도록 돕는다. 통신, 교통, SNS 등 다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해주고 여행 예정일의 여행지 상태를 ▲쾌적 ▲여유 ▲보통 ▲약간 혼잡 ▲혼잡 표시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여행지 혼잡도와 인기도 정보는 통신(KT) 자료로 집계된 여행지 방문자 수를 활용해 산출됐고, 개인 선호별 추천 관광지 적합도는 SNS 자료, 기상 자료 등을 토대로 분석됐다. 문체부는 이달 28일부터 전국 관광지 1000곳의 정보를 제공하고, 연말까지 관광자 정보를 최대 1000곳까지 추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밖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는 `여행예보`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11월) 10일까지 이용자의 만족도, 건의사항 등을 설문조사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과 가을 단풍철을 맞이해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여행예보`가 국민들의 여행 시기와 지역 등을 분산시켜 안전한 여행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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