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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9월14일 11시22분 ]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송민선)이 강원 삼척시, 충북 충주시, 충남 공주시, 서울 동대문구, 대구광역시 수성구 등 5개 도시를 `2021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했다.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은 2014년부터 국립무형유산원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ㆍ협력을 통해 지역 무형유산의 발굴과 전승을 유도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무형유산의 자생력 도모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매년 공모를 통한 지역 무형유산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무형유산원과 `2021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된 5개 도시는 `지역 무형유산 보호와 활용 계기 마련`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세우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으로 선정 도시의 지정과 비지정 무형유산을 바탕으로 한 ▲목록화ㆍ기록화 ▲무형문화유산 전시회ㆍ도록 발간 ▲지역축제와 연계한 `무형유산 공연` ▲인문학 강좌ㆍ학술 세미나 등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이 진행된다. 다만 현재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지속할 경우를 대비해 선정 도시와 비대면 사업 추진 등에 관한 검토도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문화예술 지원과 관광산업이 위축됨에 따라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활동도 감소한 상황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추진하는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이 2021년 선정도시의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산업, 무형유산 전승자의 활동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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