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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1월24일 15시04분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6일 싱가포르 단체 관광객 241명이 동해안 걷기 여행 길인 `해파랑길`을 주요 주제로 하는 관광 상품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동해안 걷기여행길인 `해파랑길`은 문체부가 국내외 걷기여행 확산에 부응하고 동해안의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조성한 국내최장 걷기여행길(770km, 부산에서 강원 고성까지 총 50개 코스)이다.

지난해 12월 싱가포르 리셴룽(李顯龍) 총리가 휴가기간 중 방문한 강원도와 경주 지역 해파랑길 하이킹 코스가 총리 개인 누리소통망(페이스북)과 싱가포르 현지 주요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싱가포르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지사에서 현지 여행사를 통해 관광마케팅을 펼친 결과 이 상품은 참가 인원이 당초 160여 명에서 추가로 모집될 정도로 싱가포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싱가포르 관광객이 참여할 이번 상품은 `싱가포르 총리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한국 여행`으로 이름 붙여졌으며, 8박 9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상품은 동해안 해파랑길을 따라 이어진 고성, 속초, 양양, 경주 등지의 해파랑길 주요 코스를 비롯해 설악산, 낙산사 등 동해안 주요 관광지와 불국사, 첨성대 등 경주와 부산, 서울 등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해파랑길이 국제적인 도보여행의 명소로도 알려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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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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