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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1월24일 15시03분 ]
청와대는 오늘(24일)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민정수석이 전날 공동 사의를 표명한 것을 놓고 항명설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그런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분은 검찰 수사와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느껴서 사의를 표명한 것"이라며 이 같이 설명했다.

정 대변인은 최 수석의 출근 여부에 대해서는 "출근 한다. 사표 수리도 안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표 수리 여부는 대통령 판단 사항이니까 좀 지켜보자"며, "알려드릴 게 있으면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정 대변인은 또한 검찰이 전날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오는 29일까지 박 대통령의 대면조사를 요구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변호인이 답변할 사항"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정 대변인은 국회의 박 대통령 탄핵추진에 대한 청와대의 준비 작업에 대해서는 "아직 국회에서도 그 단계까지 가진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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