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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1월15일 12시35분 ]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 을)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다른 야당과 상의 없이 박근혜 대통령과 단독 만남을 추진한 데 대해 "지난 총선에서 3당 교섭단체 체제를 만들어 준 민의를 무시하는 오만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천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이 엄중한 시기에 제1야당 대표가 할 수 있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의원은 "양대 기득권정치세력의 야합에 의해 촛불집회에서 표출된 민심을 왜곡할 우려가 있고, 야권 공조에 균열을 냄으로써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정치적 부활 또는 정권 재창출 가능성을 증대시킬 우려마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추 대표는 섣불리 대통령과의 단독 회동에 나서기 보다는 지난 주말 대규모 집회에서 재확인된 민의를 반영할 시국대책에 대해 국민의 당 등 야당과 논의하는 것이 더 시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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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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