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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9월23일 14시09분 ]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구광역시 신촌지구(재개발)가 이주를 가시권에 뒀다.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른데 이어 시공 본계약 체결까지 마쳤기 때문이다.
동원개발은 지난 21일 신촌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신명숙)과 817억 원 규모의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부가가치세를 별도로 한 금액이며, 동원개발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대비 15.9%에 달한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23일 신촌지구 조합 관계자는 "지난 9일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시공자인 동원개발과 본계약까지 매듭지었다. 이에 조합은 오늘 관리처분계획을 관할 구청에 접수시킬 방침이다"며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오는 11월께 이주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착공 예정 시기는 내년 4월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남구 효동1길 61(봉덕동) 일원 1만8780㎡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용적률 261.66%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413가구 등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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