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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시공자와 승계 확약식 치러… 오는 11~12월 ‘건축심의’ 단계로
등록날짜 [ 2016년09월23일 13시46분 ]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구광역시 명덕지구(재개발)가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사업 지연의 원인이던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 지었기 때문이다.
23일 명덕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봉규)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일 이 사업의 시공을 맡게 된 `e편한세상사업단(대림산업-고려개발-삼호 컨소시엄)`과 공사도급계약 승계 확약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봉규 조합장은 "그동안 명덕지구 재개발사업의 발목을 잡았던 시공자 선정이 완료됐다. 지난 1일 시공자와 공사도급계약 승계 확약을 잘 매듭지었기 때문이다"면서 "또한 우리 조합은 지난 7월 정비계획 변경(안)을 관할 구청에 추가로 접수시켰다. 여기엔 기존 1726가구에서 1789가구로 계획세대수를 늘리는 등 사업성을 향상시키는 내용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정비계획 변경을 마치면 오는 11~12월께 건축심의에 착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남구 중앙대로52길 48(대명동) 일원 8만98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이 마련한 건축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7개동 1789가구 등이 들어선다. 이 중 1227가구는 일반에 분양된다. 총 조합원 수는 562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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