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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9월22일 10시51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대기업 2곳 중 1곳의 올해 신규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감소할 전망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2016년 500대 기업 신규 채용 계획`(210개사 응답)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신입과 경력을 포함한 신규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감소`(48.6%), `지난해와 비슷`(40.0%), `지난해보다 증가`(11.4%)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채용을 축소하는 기업은 그 이유로 `국내외 경제 및 업종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서`(52.0%), `회사의 내부 상황이 어려워 신규 채용 여력이 감소`(32.4%), `정년 연장으로 퇴직자가 줄어 T/O가 부족해서`(9.8%) 등을 꼽았다.


신규채용을 늘리는 이유는 `경기 상황에 관계없이 인재확보 차원에서`(62.5%), `회사가 속한 업종의 경기상황이 좋거나 좋아질 전망이어서`(29.2%) 등의 순이었다.


올해 대졸 신입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45.2%), `지난해보다 감소`(44.3%), `지난해보다 증가`(10.5%)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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