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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9월22일 10시41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경기도는 22일 오전 11시 `DMZ생태관광지원센터` 개관식을 열고, DMZ 일원 생태 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DMZ생태관광지원센터`는 경기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일원 임진각 관광지에 지상 2층, 총면적 2950㎡ 규모로 건립되는 DMZ 생태관광 거점 시설이다.
이 사업은 박근혜 대통령 지역공약사항 중 하나인 `문화체육관광부 한반도 생태 평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비는 국비 40억 원, 도비 40억 원 등 총 80억 원이 투입됐으며, 2014년 공사를 시작해 올해 8월 완공됐다.
DMZ 생태관광지원센터는 앞으로 지역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살아있는 생태교육장`을 운영해 DMZ의 자연생태환경의 보전거치와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또 ESP(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아시아 사무소를 센터 2층에 유치해 국내외 연구원들과 함께 DMZ의 자연생태에 대한 보전 및 발전방향을 연구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DMZ와 관련한 각종 공연 및 전시회도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이재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송유면 파주 부시장, 이광기 평화누리길 홍보대사, 김녕만 사진작가, 대성동 및 DMZ 마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는 캠프 그리브스에서 `제3차 경기도 DMZ 포럼`을 열고, DMZ 생태자원의 보전과 합리적 이용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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