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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9월20일 14시19분 ]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정비사업 시행 과정에서의 강제 철거 예방책이 나올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9일 서울시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행 과정에서의 강제 철거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늘(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전문가 및 시민 등이 참석한다.
시는 현 정비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되는 강제 철거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는 장(場)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시는 토론회 이후 전문가의 토론 내용과 시민 의견 등을 폭넓게 수렴해 강제 철거 예방 대책을 이달 중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비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되는 강제 철거의 문제점을 공론화할 것이다. 이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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