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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9월20일 11시36분 ]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2016 리우 패럴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남미에서 개최된 최초의 장애인 올림픽인 리우 패럴림픽이 지난 19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의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12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앞서 리우 패럴림픽은 지카 바이러스와 열악한 치안 등으로 인해 우려를 낳았으나, 대회 내내 지속된 매끄러운 경기 운영과 높은 관심으로 이를 불식시켰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159개국, 43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총 1500개의 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중 총 307명의 선수단을 꾸린 중국이 금메달 107개, 은메달 81개, 동메달 51개로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64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44개를 따낸 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7개를 얻어 내며 종합 20위에 올랐다. 특히 수영의 조기성(21ㆍ부산시장애인체육회) 선수가 자유형 100m(1분23초36), 자유형 200m(3분1초67), 자유형 50m(39초30)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최초로 패럴림픽 수영 3관왕이란 위업을 달성했다.

한편 차기 패럴림픽은 2020년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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