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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9월19일 10시45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삼성전자가 배터리 결함으로 폭발 논란에 휘말린 갤럭시노트7에 대한 새 제품 교환을 오늘(19일)부터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앞서 자체 조사 결과 노트7의 배터리 결함으로 폭발 가능성이 있다며 판매 중단과 함께 전량 신제품으로 교환해 주기로 결정한 바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 판매된 노트7 물량은 약 40만 대로 추정된다.노트7을 새 제품으로 교환하려면 이동통신사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개통한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노트7를 새 제품으로 교환해 줄 예정이다.
SK텔레콤과 KT 가입자는 구입 매장에서, LG유플러스 가입자는 구매한 매장이 아니더라도 전국 대리점과 판매점에서 제품을 교환할 수 있다.
기존 기기가 파손됐거나 충전기 등이 없어도 본체만 가져가면 새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지만 기존에 구입한 색상으로만 바꿀 수 있다.
고객들이 새로 받게 될 노트7에는 폭발 사례가 보고된 삼성SDI 배터리 대신 중국 ATL이 공급한 배터리가 탑재된다. 배터리 잔량도 흰색이 아닌 녹색으로 표시돼 리콜 대상인 기존 제품과 구분할 수 있게 된다.
환불, 개통취소는 오늘까지 개통점에서 할 수 있고, 이후에는 제품 교환만 가능하다. 아직 노트7을 받지 못한 사전 예약자는 오는 26일부터 제품을 살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28일부터 노트7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며, 10월 이후 진행될 교환 절차에 대해서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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