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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9월13일 10시33분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기술력을 갖춘 벤처ㆍ창업기업에 대한 공공조달시장 판로 지원이 본격화한다.

조달청은 그 동안의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종합ㆍ정비한 `조달청 새싹기업 지정ㆍ관리규정`을 제정하고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주요 제정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보다 많은 창업기업이 조달시장에 참여토록 창업기업의 범위를 `창업 후 5년 → 7년`으로 확대했다.

새싹기업 지정 신청은 연 4회 조달청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새싹기업 지정계획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다. 새싹기업의 지정 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이며 1회에 한해 2년간 연장이 가능하고 지정기간 연장을 원하는 기업은 소정의 절차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오는 10월 구축예정인 `벤처나라`에 제품 등록된 기업은 새싹기업으로 자동 지정하는 등 상호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벤처·창업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달청은 벤처·창업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12일부터 2주간 조달청 홈페이지와 나라장터를 통해 조달청 `새싹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새싹기업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으로 공공시장 수요가 존재하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이다.

새싹기업은 조달청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기술 혁신성 및 조달품목 적합성 등의 선정기준에 의한 객관적인 평가와 생산 실태조사 등을 거쳐 10월 중에 지정된다.

새싹기업에 지정되면 벤처나라에 유망제품을 등록 추천받고, 나라장터 엑스포 `새싹기업관` 및 해외바이어·공공기관 구매상담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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