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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9월07일 10시51분 ]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오랜 시간 정체됐던 강원 속초시 중앙동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설계자를 선정하는 등 정비사업조합 설립 준비에 한창이기 때문이다.
7일 중앙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한기학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달(8월) 30일 오후 2시 속초문화회관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회 당일까지 조합 설립에 동의한 토지등소유자 167명 중 127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추진위 관계자는 "설계자 투표를 진행한 결과 그룹환경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특히 지난 4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로 건인도시개발을 선정한 뒤 이번에 설계자까지 선정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총회 당일 접수한 동의서까지 합산해 현재 조합설립동의율이 60% 이상을 기록 중이다. 추진위는 일몰제 적용을 받는 오는 12월 9일 안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동의서 징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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