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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9월05일 11시29분 ]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온천2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5일 온천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류문웅)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일 오후 6시 온천1동 허심청 2층 대청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071명 중 90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 상정된 제1호 `사업계획 변경의 건`은 원안 가결됐다"면서 "이에 따라 예정대로 당면 과제인 수용재결을 위한 감정평가 절차에 착수하게 됐다. 이를 올해 안에 마무리 짓는 게 현재 조합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우장춘로 37(온천동) 일대 16만5035㎡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여기에는 용적률 250.9%, 건폐율 16.12%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32개동 3853가구(임대 200가구 포함)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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